2025년 첫 해외여행- 무비자는 못 참지, 상하이2025년 첫 여행지로 선택한 곳은 무비자로 갈 수 있는 중국, 그중에서도 상하이를 선택했다.무비자 정책이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상하이가 핫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궁금해서 짧게 다녀오기로 했다.P의 상해 여행 준비 및 입국 간단 후기!  1. 항공권 예약 및 중국동방항공 후기가장 먼저 항공권을 예약했다. 애초에 김포-홍차오 공항 노선만 고려했다. 푸둥 공항으로 가면 시내까지 1시간 이상 추가로 이동해야 해서 제외했다.연말연시 성수기가 끝난 시점이라 가격이 생각보다 괜찮았다.중국동방항공 & 상하이항공 공동운항편으로 왕복 2인 35만 원대에 예약했다. 국적기라 기내식이 제공되고, 위탁수하물 23kg도 포함되어 만족스러웠다.항공권은 트립닷컴 같은..

본격적인 도쿄, 오사카-교토 여행 후기를 쓰기 전에 작년, 올해의 일본 여행으로 느낀 나의 일본 여행에 대한 생각을 남겨보자 한다. 일단 작성자 본인은 일본을 좋아하지 않는다.특히나 일본 문화와 아주 취향이 맞지 않은 데다가 후쿠시마 원전, 그리고 역사적인 문제 등 여러 이유로 미국, 호주, 중화권, 동남아, 유럽까지 가볼 만한 나라 중에 웬만한 곳은 다 가보고 가장 마지막 순위로 여행한 곳이 일본이다. 일본 여행을 결심한 계기도 꽤나 어이없는데 유럽여행에서 옷 쇼핑을 하던 중 현타가 세게 와버렸기 때문이다. 유럽 브랜드는 철저하게 서양인 체형에 맞춰진 것이란 걸 실감하게 된 작고 동글동글한 동양인은 유럽에서 오히려 소비욕구가 감퇴하게 된다.이 와중에 중간중간 집은 옷들이 일본 브랜드인 것을 보고, “이..

얼마 전 해외여행에서 굉장히 유용하게 이용했던 Stasher 이용후기!  Stasher | Luggage Storage Near Me | Left Luggage and Luggage LockersLuggage Storage Near Me 24/7 | Store your baggage in over 250 cities worldwide. Stasher is an affordable alternative to left luggage & lockers near you!stasher.com https://stasher.com/ Stasher, Luggage storage in trusted shops & hotels near youStasher라고 쓰겠다. 한국어로 독음하기 꽤나 까다로운 이름. 몇 주 전 혼자..